광주 빙수 맛집) 동명동 여기카페 (멜론빙수,수박빙수)

2021. 8. 26. 21:47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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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여기카페 수박빙수를 맛본 이후 계속 빙수가 생각이 나서 결국 또 방문했다.

저번엔 원래 소뇨 가보고 싶어서 그곳으로 갔었는데 그때 한참 더울 시기라 자리가 한자리도 없었고 근처에 있는 여기카페를 갔더니 여기도 겨우 한자리 나와서 겨우 빙수를 먹을 수 있었다.

 

저번에 수박빙수 보고 크기에 한번 놀래고 맛에 한번더 놀래서 계속 생각났다.

 

 

수박빙수뿐 아니라 멜론빙수, 망고빙수, 치즈빙수, 오레오빙수, 초코빙수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고,

음료 또한 다양하게 있었다.

 

땡모반 보니까 태국에서 먹었던 땡모반 생각났다ㅠㅠ

그리워라,,,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수박이랑 메론이 쌓여 있는데, 저번에 왔었을땐 더 많이 쌓여있어서 놀랬었다.

 

저번엔 사람이 많았어서 이층 구경도 못했는데 이층 꽤나 이뻤다.

야외에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 조금만 더 선선해 지거나 저녁에 테라스에서 음료 마셔도 기분이 꽤나 좋을것 같다.

 

평일 점심쯤에 가니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너무 좋았다.

역시 평일에 노는게 제일 즐거워...

 

 

 

이렇게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오늘의 목적도 빙수 였기 때문에 저번엔 수박빙수를 먹어서 이번엔 멜론빙수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크... 수박빙수에 비하면 덜 놀랬지만 역시 묵직한 빙수 하나가 나왔다.

묵직한것도 묵직한것인데 저 연유 섞인 우유얼음..?이 너무 맛있다ㅜㅜㅜ

 

멜론 빙수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수박빙수가 더 맛있었다.

아무래도 수박 딱 맛있을때 갔었던 이유도 있었고 메론빙수 먹은 날보다 수박빙수 먹은날이 훨씬 덥기도 했었다.

이제 빙수 먹으니까 츕도라....ㅎ

 

이제 날씨제법쌀쌀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 그 전에 다들 한번 먹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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