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디저트카페 소쿱 하늘마당 피크닉세트대여가능한곳 소쿱 광주 동구 제봉로 133 매일 12 : 00 ~ 22 : 00 소쿱 처음 생겼을때부터 인스타에서 보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가본 디저트 카페 카페 분위기도 항상 따뜻해 보이고 디저트 종류들도 너무 많아서 가보고 싶었었다. 전남여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하늘마당이랑도 매우 가깝다. 그래서 피크닉 시즌엔 매우 핫한 카페로 알고 있다. 네이버에 쳐보니 광주 동명동 크로플 맛있는 대의동 카페 라고 나오는데 크로플이 메인이였구나!!!! 디저트류 너무 많은데 몇번을 더 가야하는거지...??? 카페 내부는 안쪽까지 생각보다 컸고, 테이블도 테이블마다 거리도 낭낭하게 위치해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노래가 내 취향이였다. 항상 트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내..

노플라이존 내쉬빌 핫치킨버거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85번길 12 매일 12 : 00 ~ 21 : 00 ( 20 : 30 라스트오더) 브레이크타임 없음 이름부터 매콤할 것 같은 햄버거 맛집을다녀왔다. 내돈내산 동명동 하면 본투비버거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동명동 신상 맛집이라길래 가보았다! 노플라이존 내쉬빌 핫치킨 버거 라는 이름처럼 햄버거 종류는 치킨버거류밖에 없고 치킨버거 임에도 다양한 버거 종류들이 많아서 좋았다. 처음에 방문 했을때는 그냥 노플라이존 핫치킨 버거인줄알았는데 중간에 내쉬빌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리뷰하면서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내쉬빌은 미국 테네시주의 주도라고 한다. 찾다보니 맘스터치에서도 내슈빌핫치킨버거가 있더라. 매콤함 통다릿살 치킨버거로, 코울슬로, 양파, 화이트치즈, 핫치킨소스..

양산동에서 해장한다면 돈부자국밥 사실 국밥류를 좋아하는 편은아니다. 일반 내장국밥류보단 콩나물 국밥, 뼈해장국, 육개장 이런 국물류를 좋아하는 편이다. 양산동 국밥은 자리봉 국밥이 유명하지만 지나가다가 늘 궁금했던 돈부자국밥을 가보았다. 양산동 돈부자국밥 광주 북구 하서로 437 매일 10 : 30 ~ 21 : 30 위치는 희망병원보다 조금 위쪽으로 가보면 있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자리도 있어 차 가져가시는 분들에게도 좋을것같다. 이렇게 가게 앞에 좌우로 주차자리 넉넉하게 있다. 가게 내부도 이렇게 널찍히 좌석도 많다. 우리가 갔던 시간은 밥먹기엔 살짝 애매한 시간이라 그랬는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 시간인지 서빙이모도 한분밖에 안계셨다. 우리 나갈즈음에 조금씩 사람들 들어오더..

삼각동 카페 추천 - 카페 기본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너무 맛있었던 삼각동 카페 기본 소개를 해보려한다. 전에 인스타에 뜬걸 보고 가야지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가봤다. 카페 기본 광주 북구 설죽로 471번길 81-1 매주 월요일 휴무 화-일 11:00~21:00 삼각동 카페라기엔 일곡동에 가까워서 일곡동 카페라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주소는 삼각동이라 떠서!! 일곡병원과 북광주우체국에서 가까워서 사람들도 많이 갈 것같다. 내가 간날은 설 연휴 쯤이라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았다. 외관부터 딱 깔끔하게 감성감성한 느낌이 났다. 카페 이름과 딱 어울리는 기분이였다. 처음엔 조금 골목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테이블 수도 많고 컸다. 테이블과 의자도 크고 갯수도 ..

전대후문 대형카페 - 공부하기도 좋은 카페 아빌라 친구랑 한번 방문했다가 마음에 들어서 최근에 두번이나 간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원래 딸기케잌을 파는 카페를 찾았다가 딸기케이크가 품절이 되어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였다. 카페 아빌라 광주 북구 호동로 26-1 매일 9 : 30~10 : 00 첫 방문에서는 말렌카 케잌이라는 것을 먹어봤는데 친구가 너무 맛있어 해서 남자친구도 데리고 갔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안먹어봤다면 여기서 말렌카 입문을 추천한다! 이렇게 생긴 케이크인데 월넛이랑 코코아 중에서 고르면 된다. 우리는 코코아 먹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월넛이 오리지널인듯! 말렌카 케이크는 체코에서 온 꿀 케이크라고 한다. 크레이프케이크처럼 빵이 겹겹이 쌓여있는데, 크레이프보단 두꺼운 퐁신퐁신..

광주 계림동 국수 맛집- 계림동 잔치집 두번째 방문! 국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내가 재작년 비빔국수에 빠져 여기저기 국수맛집에 다닐때가 있었다. 그러다 가게된 계림동 잔치집! 비빔 국수 먹으려다가 들깨수재비를 발견하였고 들깨를 좋아하던 내가 여름임에도 불구하고(그때당시 8월) 들깨 수재비를 시켰고 맛있어서 다음에 또가야지 벼르고 있었다. 그때 남자친구가 열무국수 내가 들깨 수제비, 김밥 시켜서 먹었었고, 열무국수는 그냥 열무국수 맛이였다! 들깨 수제비가 맛있었고 남자친구가 더 반한듯 했다. 그러다 이번에 가게 되었을 때, 남자친구가 들깨 수제비를 주문하여 시즌메뉴인 어묵국수가 있어서 그거 주문하고, 사이드로 고기부추전까지 시켜서 먹게 되었다. 계림동 잔치집 광주 동구 무등로 304번길 6-1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