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5. 19:33ㆍ카테고리 없음
코닥 미니샷2) 포토프린터겸 필름카메라 역할을 동시에 하는 코닥 필름카메라
제가 두달전쯤에 구매 했었떤 코닥 미니샷2 필름카메라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종종 사진을 인화하고 싶을때 찍스를 이용하곤 하는데, 한번씩 사진 한두장씩 뽑고 싶을 때 있잖아요~
예전에 필름카메라 한번 사용해보고 필름카메라만의 느낌에 반해서 폴라로이드 같은 카메라를 알아봤었는데요
코닥에서 나온 이 카메라가 폴라로이드 카메라처럼 즉석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포토프린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2 in 1제품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 해서 구매해 봤어요
그리고 필름카메라를 알아보던중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제일 큰 이유는 필름지 가격이였는데요
필름지 한장에 300원 꼴로 카트지리 중에서 제일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옐로우 두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는데,
저는 코닥 느낌 낭낭한 옐로우로 선택했답니다.
화이트도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저렇게 미러도 달려있어서 카메라로 셀카도 찍기 편하게 된점도 좋았어요
코닥 사이트에서 미니샷2 프린터기에 카트리지 60매 해서 12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먼저 필름 카메라를 사려고 했던 이유는 어디 놀러갔을때 사진을 그날그날 바로 뽑아서 여행 일기를 쓰기 위해서였어요
바로 이런식으루요~
즉석카메라의 장점은 이렇게 바로바로 사진을 뽑을 수 있다는거예요
특히 코닥 미니샷 제품은 카메라로 바로 사진을 찍어서 인화후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도 가능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사진은 바로 인화되지 않고 삭제도 가능하여 인화지 낭비도 안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뽑고 싶은 경우엔 핸드폰에 kodak instant 어플을 깔아서 바로바로 뽑을 수 있어요
어플을 깔고 블루투스로 핸드폰과 프린터기를 연결하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뽑을수 있답니다.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면,
이렇게 첫번째 사진이 뜨는데요 편집과 보정을 통해서 원하는 크기로 인화하고 사진을 꾸며서 인화하는것도 가능 하답니다~
이렇게 필름지가 프린터기에서 나와서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5번쯤 반복하면 사진이 이렇게 나온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인화한 모습이예요~
화질이 심하게 깨지지 않고 잘 나온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화질 저하는 있어요!
하지만 이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화질을 원했던건 아니었기 때문에 괜찮았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원래 어두운 사진이어서 밝은 사진도 한번 인화해 봤어요~
밝은 사진도 색감이랑 잘나왔죠~~??
사진 크기는 보셔서 알겠지만 그리 큰 사이즈는 아니예요~ 그래서 지갑에 넣어다닐 수 있는 사진을 뽑기에도 좋답니다~
카메라로 직접 찍어본 사진예요
사실 전 카메라로 잘 찍어보진 않았어요 카메라로 사진 찍는게 아직 더 익숙해서 카메라로는 잘안찍게 되고 포토프린터기 용도로 사용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많이 만족 하는 제품이였어요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사진이 인화되는 도중에 나는 소음이 조금은 있다는거예요
그리 큰 소리는 아니지만 엄청 조용한 환경에는 살짝 거슬리는 소리예요
제 지인은 이정도 소리는 별로 크지 않다고 괜찮다고 하는걸 보면 제가 너무 무소음으로 생각했었나봐요~
어느정도 소리는 나니 그정도는 생각하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